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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브랜드 모델이 자사 제품 디자인에 참여하는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최근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이 공식 모델 장윤주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것이 유난히 눈길을 끄는 이유는 무얼까.
톱 모델이자 대표 패셔니스타인 장윤주가 직접 패키지 디자인에 참여한 이번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은 수분 강자 비오템의 역동적인 수분감을 표현하는 물결 무늬에 장윤주가 선택한 포인트 컬러를 더해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특히 그가 포인트 컬러로 선정한 은은한 장미빛의 ‘로즈 쿼츠’, 생기발랄한 노란색인 ‘버터컵’은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인 ‘팬톤사(PANTONE)’가 선정한 2016 트렌드 컬러다.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은 차세대 보습 성분인 ‘마노스(Mannose)*’를 함유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하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소량만 발라도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잡아줘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백만 개의 활성 스파 플랑크톤 수분 입자가 피부 깊은 곳까지 촘촘하게 채워줘 수분 빛 광채 피부로 가꿔주는 것은 물론,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고 부드러운 피부결을 만들어 준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중복합성, 건성용 두 가지로 선보이며, 기존보다 2.5배 커진 대용량 사이즈로 출시돼 보다 합리적으로 건조한 봄철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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