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 바다조망 가능한 33세대 제주 타운하우스 ‘데이즈힐’

김다인 / kd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4-12 10:02: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김다인 기자]제주 서귀포에 바다 조망과 서귀포 시내 조망이 동시에 가능한 타운하우스를 분양한다.

각 가구 총 3층 규모의 타운하우스인 서귀포 데이즈힐은 테라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설계도 5.5.m 복층형으로 설계돼 개방감이 있으며 전가구를 남향으로 설계해 채광 통풍효과도 있다.

단지 높이도 해발 170~180m 중간산지에 위치했으며 방풍목이 상대적으로 적어 조망권을 해치지 않고, 토지형상이 가로로 형성돼 전가구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2714-2번지에 위치한 데이즈힐 각 가구별 3층으로 구성되며 총 33가구를 분양한다. 입지는 제주도 프로젝트 중 하나인 헬스케어타운(영리병원단지)이 차량으로 1분 거리다.

단지 주변에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동홍로 대로변에 위치하며 서귀포 중심생활권 인근으로 서귀포시청, 홈플러스, 서귀포의료원, 이중섭 거리 등이 가깝다. 직선거리 3km, 차량 이동 3분 거리 이내에 관공서, 쇼핑센터, 의료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주변에 관광명소도 많아 집에서 근거리에 천지연 폭포, 정방폭포, 돈내코유원지 등의 관광명소들이 근방에 위치하고 있다.

건축규모는 지하1층~지상3층으로 공급 전용면적은 141㎡이며 1층 정원 서비스면적과 지하 게스트룸을 포함하면 사용할 수 있는 실사용면적은 231㎡에 이른다.

가구수는 단 33가구로 각 가구는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도록 설계됐다. 실내 1층과 2층은 복층 구조로 만들어지며 층고는 5.5m로 높다. 단지내에는 정원, 텃밭 등이 맞춤형으로 조성되며 ADT 보안시스템도 적용된다.

이 타운하우스는 제주건축문화대상 2년 연속 본상을 수상한 이즈건축 강중열 소장이 설계했다. 독특한 외형에 돌과 나무를 컨셉으로 한 외관디자인 설계가 특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