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서희건설에서 화성시 남양읍 신남리 38-2번지 일원에 3061가구 지하2층~지상25층 규모로 조성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2단지의 조합원을 모집중에 있다.

이 단지는 현재 토지를 100% 매입한 상태이며 다른 조합아파트는 차별되게 계약서에 추가분담금을 받지 않겠다고 명시해 주고 있다.

서해안복선전철 화성시청역까지 도보로 1분 거리의 역세권으로 여의도까지 30분 내에 진입이 가능하고 안산은 10분거리이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의 맞통풍 구조로 설계돼 통풍과 환기성이 좋다.

단지 내에서 교육시설로 단지 내에 대형유치원과 학교가 신설되며 인근으로는 동양초와 남양초·중·고, 화성시립 남양도서관 등이 갖춰져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남양뉴타운은 화성시 남양읍 북양동 신남동 일원에 약 2640,000㎡ 규모로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시행을 해 약 1만5000가구 즉, 인구 4만5000명정도를 수용할 계획에 있다. 2015년 12월 말에 부지조성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입주신청을 받고 있다.

화성시의 남양뉴타운은 복합 행정타운으로서 관공서 밀집지역이다. 남양뉴타운조성, 화성바이오밸리,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 등 다양한 개발이 진행중이고 실제로 서해안복선전철개통과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 예정이며 또한 77번국도 확장연결도 진행중이다.

일반적인 아파트는 건설사가 토지구매 PF자금을 충당하고 높은 금융비용과 건설사의 이익을 포함시키지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해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토지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이윤등이 빠져 일반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하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주택홍보관에서 동·호수지정을 선착순으로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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