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경인 아라뱃길 개통지인 계양구 귤현동에 위치한 동부건설의 ‘인천 귤현동 계양 센트레빌’이 회사보유분을 할인 분양 중이다.

서울까지 5분 거리에 위치한 3.3㎡당 900만원대 아파트 ‘계양 센트레빌'은 지하 2층~지상 15층 26개동 84~145㎡ 총 1425가구로 구성된다.

인천 지하철 1호선 귤현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인천공항철도와 인천 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계양역과도 가까우며 인근 공항철도 계양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까지 한정거장, 상암역은 두 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역까지는 25분대, 강남까지는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특히 계양 센트레빌 3단지에 121㎡는 6700만원으로 즉시입주 가능하고 2년간 잔금유예를 실시 중이며 인근 경인 아라뱃길이 인접해 있다.

2018년 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9호선 직결운행 사업이 예정돼 있어 인천공항을 출발 계양역을 경유할 경우 김포공항역에서 환승 없이 여의도와 잠실 종합운동장역을 거쳐 보훈병원까지 한 번에 도착할 수 있다.

인천 계양 센트레빌은 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자유로에 근접해 있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빠르며 올림픽대로로 강남과 강북으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귤현초, 계양중, 예일고, 계산고 등의 학교가 있고 계양국제어학원을 비롯해 인천영어마을과 인천 어린이 과학관 등이 있다.

단지를 관통하는 베네치안 수로와 27km로 조성된 단지 내 순환 도로는 주민들에게 자전거 하이킹·산책도로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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