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북유럽스타일 타운하우스 ‘용인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 모델하우스 선착순 분양!

최민혜 / c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4-15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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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665번지 일원 동백 택지지구 내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대단지 중소형 타운하우스 ‘용인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가 지난 1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했다.

용인 동백지구는 조성된 지 10년차인 택지지구로 도로, 학교, 쇼핑몰, 문화시설 등 주거 인프라가 풍부해 편리한 교통환경과 학군이 잘 갖춰져 있다.

단지와 근접한 용인 경전철(에버라인) 동백역과 다양한 버스 노선 이용이 가능하고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2020년 개통될 GTX 구성역과 올해 말 착공하는 서울~세종고속도로가 2022년 개통될 예정이다. .

또한 백현 초·중·고교가 단지 반경 500m내에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동백지구 내 학원가와 용인시립도서관 등이 인접해있어 교육환경도 잘 조성돼 있다.

‘용인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는 지하 1층~지상 23층 35개동, 총 98가구 규모의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단지는 남동향으로 배치했다. 층간소음 감소를 위해 한 가구가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수직 복층 구조로 구성돼 있으며 가구마다 2개의 테라스와 다락방, 전용 주차장을 제공한다.

‘용인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는 중소형 타운하우스로 규모가 큰 전원주택의 관리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단독주택처럼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면서 안전 대비 관리, 경비시스템과 하자보수시스템을 갖춰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각 가구와 접한 앞마당(잔디정원)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개별 전용창고를 설치(84㎡C 제외)했다. 특히 특히 일부 타입에는 1층 천정고를 2.7m로 높여 거실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드레스룸 공간에 섀시를 설치, 맞통풍이 가능한 구조를 도입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주변으로 석성산, 한들공원을 비롯 용인동백공원, 에버랜드 등이 인접해 있고, 단지 앞에 게이트볼장과 테니스장, 산책로가 이어져 있어 운동·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또 반경 1km내로 차량으로 5분 이내의 거리에 이마트, CGV, 쥬네브상가 등 각종 쇼핑·문화시설이 있다.

‘용인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는 모델하우스 개관을 맞이해 16일과 17일에 전속모델 배우 오현경씨의 사인회가 오후 3시에 예정돼 있으며 다양한 경품 행사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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