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대우건설은 충북 충주시 172-1번지에 짓는 ‘충주 3차 푸르지오’를 분양중에 있다.

충주 3차 푸르지오는 지하2층~지상 24층 아파트로 8개동, 총 474가구 규모로 중소형인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A, B타입으로 나뉘어지며 전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좋으며,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거실에는 우물형 천장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A, B타입에 따라 알파룸이 적용돼 대형 드레스룸이나 부부서재 공간 등의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교육환경은 남산초와 충주중, 충주여고 등의 학교가 있어 통학이 쉽고 충주고와 학원가가 밀집해 있다.

단지 바로 옆의 금봉대로를 통해 차량으로 충주시내는 물론 외곽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수도권과 지방권역으로 이동하기도 쉽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호암동, 직동 일원을 개발하믄 호암택지지구가 개발중에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에 피트니스센터, 골프클럽 등과 유치원, 학원 통학차량 전용 승차장인 ‘새싹정류장’이 설치되며 이외에도 어린이 놀이시설 키즈빌리지, 실버세대를 위한 운동기구와 텃밭 등을 갖춘 로맨스가든이 조성되고 수경시설인 아쿠아가든, 플라워가든 같은 다양한 테마를 활용한 공간도 만들어 진다.

에너지 절감 시스템도 도입돼 엘리베이터 호출·가스 차단, 가구 조명을 한 번에 소등할 수 있는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난방에너지 절감시스템이 설치되며 엘리베이터 전력회생 시스템, LED전구 등을 통해 공용관리비를 절감한다.

보안을 위해 가구 현관 앞으로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촬영하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가 설치되고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에는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충주 연수동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동·호수지정 선착순 계약중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