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230번지에 즉시입주 가능한 ‘하월곡동 동일하이빌뉴시티’가 잔여가구를 최저 20%에서 최고 30%까지 할인 분양한다.

이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는 지하 7층~지상 36층 4개동 규모에 공급면적 기준 155㎡∼297㎡ 총 440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용률은 105~109% 선으로 높으며 냉장고, 에어컨 등의 각종 빌트인 가전과 드레스룸 같은 빌트인 가구까지 포함된다.

지역내에선 랜드마크 건물로 인근 국립공원인 북한산과 도봉산 등을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내에는 보기 드물게 실내수영장과 사우나시설,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이 있고 대형 마트를 비롯해 병원과 프랜차이즈 식당, 카페들이 입점해 있다. 2~3층에는 성북구청에서 운영하는 문화복지센터도 운영중이다.

사업지 주변에 있는 길음·미아·장위뉴타운에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들의 건립을 추진중에 있어 대규모 주상복합촌이 형성될 전망이다.

교통여건은 지하철 4호선 길음역, 미아사거리역과 6호선 월곡(동덕여대)역이 인접했으며, 내부순환도로를 이용해 서울 도심과 강남권 이동이 가능하다.

건물 하부의 데크와 주거동을 분리해 진동을 줄이도록 면진 설계가 적용됐으며 지상 7층 아파트 주민공동시설을 경계로 지하 7층부터 지상 6층까지는 주차장·업무시설, 문화복지시설, 판매시설 등이 입점해 있다.

인근에 현대백화점 미아점이 위치해 있고 고대종합병원, 경희대병원 등의 병원시설과 북서울꿈의숲, 홍릉근린공원, 북한산 등이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영훈초, 대일외고, 신일고와 카이스트, 고려대 등이 자리하고 있다.

잔여가구는 평형별로 20~30% 할인된 분양가와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주택홍보관을 통해 자세한 계약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