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역 도보 1분거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김다인 / kd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4-26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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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 서희건설에서 시공하는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가 2019년 개통예정인 서해안복선전철 화성시청역에 총 3061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1단지는 1107가구로 조합원 모집을 마감했고 이번에 모집하는 2단지는 지하2층~지상25층 규모로 중소형 평형 59㎡ 131가구, 75㎡ 692가구, 84㎡ 200가구, 총 1023가구의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

2019년 예정인 서해안 복선 전철이 개통되면 도보 1분거리의 화성시청역을 이용해 여의도까지 30분대로 도달이 가능하고, 올해 확장 개통 예정인 77번 국도를 이용하면 안산까지 1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진다.

또 단지 인근에 남양IC,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이 있어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이 쉽고 주변 국도를 이용해 인천~안산~평택 등 서부권 진출입도 용이하다.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송산~동탄간 고속도로(제2외곽순환도로)와도 가깝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는 녹지율이 40%에 이르며 단지 배치는 전 가구 남향 위주 설계로 4Bay 판상형 설계로 공급된다. 동간 거리가 약 150m로 사생활 침해를 방지했으며, 400m에 이르는 초대형 중앙광장과 대형생태공원, 녹지광장이 조성되고 단지내 초등학교화 대형유치원이 신설된다

인근에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남양뉴타운, 송산그린시티, 송산국제테마파크(유니버셜스튜디오)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으며 롯데마트, 화성시청, 선경대학교 등이 있다.

화성 남양읍 신남동 4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3.3㎡당 600만원대부터 공급되며 토지를 확보한 상태에서 공급하고 계약서에 추가분담금이 없다고 명시해 주고 발코니 확장 혜택도 주어진다.

조합원 자격은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서울, 경기, 인천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가구주 또는 전용 85㎡ 이하 주택 1채 소유 가구주면 가능하다.

주택홍보관에서 동·호수지정 선착순으로 진행중이며 2019년 하반기 입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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