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김포시 초입에 지하1층~지상17층의 28개동 1515가구의 ‘고촌 건영아모리움 리버파크’가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다. 시공사 (주)건영으로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평형으로 구성돼 현재 2차 647가구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가능하다.

조합원 아파트는 본인 소유의 집이 없거나 84㎡이하의 소형주택 1채만 갖고 있는 사람이 내 집 마련을 위해 조합원으로서 사업의 주체가 돼 진행하는 것으로 금융비용이 최소화 되고 자기 부담금이 적은 특징이 있다.

조합원의 자격은 서울, 인천, 경기지역에 6개월이상 거주하며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의 가구주이다.

98%가 중소형으로 구성된 대단지로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량과 통풍을 확보했다.

경사지를 활용해 데크주차장·커뮤니티시설을 설치하며 단지 옆 근린공원과 산, 강, 공원 등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단지이다. 가구별로 4베이로 구성돼 파노라마 조망을 즐길 수 있으며 곳곳에 수납공간을 설계해 공간활용이 높다.

단지 곳곳에 다양한 테마의 워터파크 놀이터, 광장놀이터, 중앙 커뮤니티 광장 등 조경·입주민 시설을 설계했다. 또한 단지 내 보육시설로 입주민 자녀들을 안전하게 보육할 수 있다.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하고 층간 소음 저감재를 시공해 이웃간의 갈등을 최소화했다. 월패드로 조명, 가스 등 차단이 가능한 디지털 시스템을 사용했으며 곳곳에 CCTV, 저창 방범감지기 등 설치해 입주민들의 보안과 안전을 강화했다.

올림픽대로와 연결되는 김포강항로 진출입로와 인접해 있으며 여의도, 신촌, 강남 등 직행버스 이용시30~40분대로 이동가능하다. 김포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 김포도시철도 고촌역(가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한정거장으로 수도권 어디든 이동하기 편리하다.

현재 조합원 1차 모집이 마감되었으며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조합원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가능하다. 전매제한이 없어 사업 승인 후 바로 양도, 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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