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의 랜드마크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 상가 분양 예정

최민혜 / c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4-21 0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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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 용산역 바로앞에 들어서는 상업시설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이 분양 예정이다. 용산래미안상가는 지하9층~지상40층 트윈타워로 건물높이만 150m로 초고층 랜드마크 주거공간이다.

연면적 약 3만9791㎡에 지하 2층~지상 2층에 상가가 배치되고, 지상 3층과 4층에는 업무시설이, 5층~19층에는 오피스텔, 20층~40층에는 아파트가 들어선다. 2017년 5월 입주예정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 상가 인근 용산역일대가 대형개발이 진행중이고 용산 4구역, 리틀링크등 추진으로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용산래미안상가는 4개역 복합역세권단지로 4호선 신용산역과 직접 연결돼있는 초역세권입지이다. 그리고, 1호선 용산역, 신분당선(예정), KTX 등이 가깝고 인근 대기업이 밀집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주변 HDC신라면세점 오픈과 용산역 대형공원 그리고 민족공원, 아모레퍼시픽 등이 들어설 예정이고, 국제업무지구 추진과 대기업·관공서 등이 이주한다.

또 옛 용산터미널 부지에 국내최대규모인 1700여실 ‘엠버서더호텔’이 건설 중이다. 용산전면1구역인 용사의 집 역시 30층 규모의 국군호텔이 건설 계획에 있다

래미안 용산 상가는 4월 분양 예정으로 신청접수 가능하고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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