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총 6,725세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잔여세대 모델하우스 선착순 분양

김다인 / kd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4-22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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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대림산업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652-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용인시는 올해 제 2외곽순환도로가 착공 예정이며, 대지면적 85만3천㎡ 규모의 용인테크노밸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예정되어 있다.

‘이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1~6블록 총 6725세대 대단지로 지어지며 44㎡(686세대), 59㎡ (1,470세대), 65㎡(150세대), 84㎡(3,752세대), 90㎡(407세대), 97㎡(236세대), 103㎡(24세대)로 구성된다.

층간소음방지를 위해 이중창시스템과 거실, 주방 바닥에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60mm 바닥차음재를, 침실에는 30mm 차음재를 적용한 특허 받은 층간소음 최소화 설계와 냉기를 차단해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기술을 적용한 결로현상 방지설계로 주거환경의 질을 높였다.

단지 안에 대형도서관 라이브러리파크를 비롯해 실내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 산책 숲길이 조성되는 ‘포레스트파크’, 자연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파크’,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연못이 있는 ‘에코파크’, 어린이들에게 놀이공간을 제공할 ‘칠드런파크’ 등 6개의 테마파크로 지어진다.

또한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750m 스트리트몰 ‘한숲애비뉴’가 들어서는데, 병원, 까페, 학원, 레스토랑 등 입점할 예정이며, 단지 내에 시립유치원과 4개의 초·중·고가 조성되어 교육시설, 공원, 문화체육∙근린생활시설 등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교통여건은 올해 6월 동탄~수서간 KTX가 개통 예정으로 서울 수서역까지 12분대로 도달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 동탄2신도시와 연결되는 84번 국지도가 공사 중에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790만원대에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이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모델하우스는 사업지인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와 동탄2신도시 내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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