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현대산업개발이 지하철 1호선 세류역 역세권 아파트인 ‘수원아이파크시티 2차’ 202㎡ 잔여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수원은 약 3만명이 근무하는 삼성디지털시티를 비롯해 삼성나노시티, 광교테크노밸리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본사 이전과 더불어 수원공군비행장 이전으로 이 일대 개발로 인해 인구유입이 지속될 전망이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지구 도시개발구역 내에 들어서는 ‘수원아이파크시티’는 총 7000여 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은 84~202㎡의 중대형 평형위주로 구성된다.

전체 5차 분양 중 3·4·5차 분양을 마감했으며, 현재 2차 202㎡ 일부만 남아 있다.

‘수원아이파크시티 2차’는 최고 14층으로 1~4단지에 69개동, 총 3360가구이다.

전용면적 202㎡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D.H 하우스 설계로 거실 층고가 약 5m로 2개 층의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 연면적 2500㎡ 규모의 한림도서관을 비롯해 배드민턴장, 헬스, 요가 등 각종 운동시설을 갖춘 피트니스 센터와 독서실, 어린이 도서관 등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서며, 홈네트워크 시스템, 고효율환기시스템, 청정수시스템, 통합무인경비시스템이 갖춰진다.

인근에 약 2.6km에 이르는 2개의 생태하천인 장다리천과 우시장천이 위치하고, 천변 꽃길과 자전거길이 조성돼 운동·여가생활이 가능하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 이마트 권선점, 영동 롯데마트, 영통 홈플러스와 수원AK플라자, 인계동갤러리아 백화점, NC몰 등 각종 대형마트와 백화점이 있으며 아주대병원, 수원중앙병원 등 의료시설이 가깝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내 곡정초, 권동고, 한림도서관이 있고, 인근에 남수원초, 곡반중, 권선고, 화홍고 등이 가깝다.

교통여건으로는 1호선 세류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수원버스터미널이 인접하고, 20여가지 버스노선이 있다. 서울~용인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강남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남부우회로, 1번 국도, 동수원로를 통해 수도권 내·외곽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수원아이파크시티 2차’의 계약조건은 계약금 5% 2회 분할 납부 조건이며, 입주기간은 최대 6개월까지 가능하다.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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