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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공식페이스북 제공 |
이에 1위 레스터시티 FC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면 사실상 2위에 안착하는 모습이다. 국내 누리꾼들은 "우승가능성이 낮아진게 아니고 2등이다" "레스터 남은경기가 맨유, 에버튼, 첼시인데. . 에버튼 상대로 1승할듯 그럼 우승 . 토트넘은 다음상대 첼시"라고 토트넘의 역전 가능성을 낮게 봤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진짜 인간승리의표본이다" "준우승도 대단한거고 굳이 속 태울 거 없이 최근 기세 그대로 몰아버리면 우승도 잘하면 얻고 그럴듯. 주축이 워낙 어려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팀"라며 순위와 상관없이 이들을 응원했다.
이번 토트넘과 WBA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는 약 11분 가량 출전하며 국내 축구팬들의 기대와 아쉬움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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