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대우건설이 충북 충주시 호암동에 중소형인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판상형, 4베이 설계로 구성된 충주3차푸르지오를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8개동, 총 474가구 규모로 각각 A타입과 B타입 2개 타입으로 설계됐다.

A타입의 경우에는 주방과 현관 중간에 알파룸을 배치해 가족실이나 팬트리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B타입은 안방의 침실 옆으로 알파룸을 배치해 서재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구성했다.

단지 옆 금봉대로를 이용하게 되면 충주 도심과 외곽으로의 차량이동이 용이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 등으로 이동하기 쉽다. 충주 남산이 가까워 주변환경도 쾌적하다.

교육환경으로 남산초와 충주중 등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충주고, 충주여고 등의 학군을 갖췄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골프클럽 등을 비롯해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로 키즈빌리지 등이 들어선다. 또한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통학차량 전용 승차장인 새싹 정류장이 설치된다. 로맨스가든, 아쿠아가든, 플라워가든 등 테마공간도 마련된다.

현관 앞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해 홈네트워크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카메라를 도입했고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에는 200만화소의 고화질 CCTV를 적용하는 등 보안에도 신경을 썼다.

견본주택은 충주시 연수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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