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김포 사우, 한강 아이파크 중소형 아파트 모델하우스 선착순 분양중

김다인 / kd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4-27 14: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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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 과거 대표적인 교통 사각지대로 꼽히던 김포시의 경우 2018년 제2외곽순환도로 양곡IC가 개통 예정으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IC와 김포한강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또 2018년 김포도시철도가 개통 예정으로 종점인 구래역~김포공항까지 약 28분, 지하철 5·9호선, 공항철도로 환승하면 서울역, 여의도, 강남까지 1시간 안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김포시에서 현대아이파크 두 개 단지를 통합 분양하고 있다. 분양단지는 두 개 단지이며 김포 사우아이파크와 김포 한강아이파크다.

김포시 사우동 일대에 지하2층~지상24층, 14개 동, 전용면적59~103㎡ 총 1300가구로 구성되며, 사우역을 통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에 도달 가능해 공항역에서 5호선, 9호선, 공항철도역으로 환승해 서울도심 및 강남권 업무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옆으로 사우초(혁신초)와 사우고, 금파중과 김포고 등의 학교를 비롯해 사설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교육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 김포시청과 법원, 세무서 등 행정기관이 밀집돼있고, CGV와 은행 병원 식당 등의 상업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옆으로 소공원(예정)과 사우공원, 풍년공원 등이 조성돼있으며, 걸포하천도 흐르고 있다.

김포 한강 아이파크는 김포시 구래동에 지하1층~지상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5~84㎡, 총12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앞에 호수초, 양산고(예정)가 위치하며 신설 구래역(가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주변에 전국규모의 이마트가 영업 중에 있어서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며, 호수공원이 조성돼 가족간 산책 및 운동이 가능한 웰빙 단지다. 두 개 단지 모두 전용면적 84㎡이하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만큼, 실수요자 위주의 중소형 아파트다.

또한 2020년 김포도시개발기본계획에 따라 풍무역세권 개발사업이 추진된다. 고충 의료복합관광단지, 종합스포츠타운, 공해업종 분리를 위한 산업단지 건설, 아트빌리지 조성사업 등이 추진된다.

교육여건으로는 혁신초등학교인 신풍초와 중학교 부지(예정)가 단지 맞은편에 위치했고, 김포고, 풍무고, 사우고 등 김포 학군들도 속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500만원(1차), 2차 계약금은 3개월 유예조건이며, 중도금60%는 무이자로 진행한다. 입주시기는 한강아이파크가 오는 2018년 2월, 사우아이파크는 오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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