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센트럴 아이파크 잔여가구 분양중

김다인 / kd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4-27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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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의 새로운 랜드마크 1802가구 대단지


[시민일보=김다인 기자]개발된지 25년 가까이 된 일산 신도시에 새 아파트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32층 12개 동 총 1802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416가구 △59㎡B 25가구 △84㎡A 943가구 △84㎡B 261가구 △98㎡ 157가구 등으로 이뤄졌다. 현재 전용 84㎡A를 비롯해 일부 잔여가구에 대해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경의중앙선 풍산역이 걸어서 10분(500m) 거리다. 서울역까지 37분, 용산역까지 39분, 홍대역까지 29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GTX(2022년 완공)가 개통되면 풍산역에서 강남까지 약 20분대, 대곡~소사 복선전철(2020년 완공)개통 시 풍산역에서 부천까지 약 20분대면 이동 가능하다. 서울·경기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풍산점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단지 바로 옆에 롯데마트가 예정돼 있다. 동국대병원, 고양시립마두도서관, 애니골카페촌 등과 라페스타, 웨스턴돔, 롯데백화점, CGV, 홈플러스 등 상업시설, 킨텍스, 정발산공원, 문화공원 등도 차로 10분 거리다. 또한 성아공원, 하늘공원, 호수공원 등이 가깝다.

​입주민을 위한 대규모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서며, 골프존, 휘트니스존, GX룸, 북카페, 독서실, 키즈클럽(보육시설)등이 들어선다.

​일산 센트럴아이파크’의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대로 전용면적 59㎡의 분양가는 2억7100만원대부터 있으며, 계약금은 1000만원(1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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