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구 중소형 평형 550가구, 인천 박촌역 ‘계양 에듀라움 쌍용예가’ 조합원 모집

김다인 / kd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4-27 16: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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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인천 계약 방축구역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지하1층~지상 15층 9개동 550가구로 구성된 ‘계양 에듀라움 쌍용예가’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전용면적 59㎡ 385가구, 85㎡ 165가구로 구성돼 판상형 구조와 타워형 구조로 설계했다.

입주는 2018년 하반기 예정으로 사업예정지 95% 이상 토지를 확보해 사업 안정성을 높였다. 지역조합원 아파트로 주변 시가구비 저렴한 공급가로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다.

지역조합아파트의 조합원 자격은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미만의 집을 소유한 가구주로 서울, 경기, 인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해야한다.

전 가구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을 확보했으며 단지 중앙에 중앙광장,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운동·조경시설을 확충했다. 단지 옆에 소공원이 위치하고 어린이공원 등 주변 녹지율이 높아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넓은 동간거리로 개인프라이버시 보호와 통풍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단지 500m이내에 소양초, 예일중, 예일고가 위치해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어린이과학관, 생태체험장 등 인접해 아이들의 교육환경도 좋다.

외곽순환고속도로 계양IC와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경기 남북부지역·서울 도심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며, 지하철 1호선 박촌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서울·수도권 이동이 용이하다.

반경 2㎞ 이내에 계양산, 상업지역·대형마트, 관공서가 인접해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북측에는 인천 서구 오류동~서울 강서구 개화동까지 이어진 경인아라뱃길 운하가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업난 해소를 위해 2018년 준공예정인 서운산업단지는 금속가공제조업, 자동차 등 16개 업종의 중소기업전용단지·지식산업센터이다.

한편 2017년 5월 개원예정으로 메디플렉스 세종병원과 2019년 개원예정인 계산종합의료단지로 인해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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