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경기도 평택시 포승국가 산업단지 안에 지하4층~지상19층으로 숙박시설 329실, 근린생활시설·부대시설을 갖춘 비즈니스호텔 ‘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이 분양중이다.

오피스텔과 마찬가지로 구분등기 가능해 매매가 자유롭고 법인 전문 운영 업체가 위탁해 운영한다. 전용면적 18㎡~43㎡으로 13가지 다양한 타입으로 트윈베드룸, 더블베드룸, 패밀리룸, 파티룸 등 선택할 수 있다.

계약금10%로 계약 가능하고 분양가의 50%는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잔금은 분양가의 40%로 준공시 납입가능하며 운영·입주시 임대 수익금을 수령할 수 있다.

부대시설에는 1층에 편의점, 카페 등이 있으며 야외테라스가 마련돼 있다. 2층에는 회의실, 스크린골프, 휘트니스 등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19층에는 스위트룸과 파티장,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설계했다. 옥상에는 수영장과 야외데크, 조경시설을 조성했다.

‘웨스턴베이 마리나 호텔’은 평택 일대의 포승지구 바이어와 엔지니어. 여행객 등 비즈니스 타운을 방문하는 장기체류자를 배려해 객실내 취사와 세탁이 가능하게 했다.

2017년 조성예정으로 15조 6000억이 투자된 삼성고덕산업단지와 5500억원이 투자된 LG진위산업단지, 현대모비스·롯데·금호 등 약 1350여개 기업이 입주·약 14만60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황해경제자유권역 등 안정적인 비즈니스 수요가 창출된다.

또한 2018년 준공예정인 아시아의 쇼핑허브로 차이나캐슬, 2017년 착공예정인 평택호 국제관광단지·워터프론트 국제 테마파크 조성예정과 2020년 완공목표인 평택 국제여객터미널 등으로 관광수요·관광객 유치로 많은 숙박수요가 예상된다.

KTX지제역이 개통예정으로 서울 수서역까지 18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망으로 수도권·전국 어디든 이동하기 편리하다.

계약금 정액제로 계약 즉시 납입금액의 5% 수익과 준공 후 분양가 대비 1년치 운영 수익금 8%를 선 지급한다. 준공 후 1년차에는 연 8%의 월세를 보장받는 고정임대료를 지급하고 1차 계약 갱신 시 10년 임대차 계약서를 발행한다.

준공 전후로 힐튼, 쉐라톤, 윈덤 등 이용가능한 원덤그룹 RCI멤버쉽 가입을 무료로 하며 전 세계 100개국 4500여개 호텔을 연간 14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준공 후 ‘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에서 연간 7박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자금관리는 한국자산신탁(주)에서 안전하게 관리하며 건설 전문기업인 청산종합건설(주)에서 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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