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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도보 5분 거리에 7호선 신풍역과 27호선 대림역,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도보 10여분 이내에 있는 멀티역세권 단지로 서울 주요업무지구인 여의도, 강남권 등을 지하철로 30분 이내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시흥IC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영등포역이 인접해 KTX이용도 편리하다.
그리고 여의도 직통노선인 신안산선이 2018년 단지 앞으로 개통 예정으로 이를 이용하면 여의도 3정거장, 강남이 1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진다.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하 2층~지상 16~25층 18개동, 총 1650가구(예정) 규모로 전용 면적 전용면적 69.42㎡ 456가구, 82.64㎡ 682가구, 89.25㎡ 340가구, 112.39㎡ 172가구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의 타워형, 판상형 복합설계로 돼 있다.
소형평형임에도 전용면적 51㎡은 방 3개와 욕실 2개로 구성돼 있고, 전용면적 69.42㎡는 방 3개와 화장실 2개, 그리고 넓은 거실과 주방까지 갖추고 있다.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조합원이 사업 주체가 돼 시공사 선정, 토지 매입, 입주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에 비해 10~20%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해당 아파트의 공급가는 3.3㎡당 1300만원대부터 시작된다.
조합원 자격으로는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무주택자나 85㎡미만의 주택 1채를 보유한 가구주만 조합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부모와 같이 있는 자녀는 6개월 이상의 거주요건이 해당되지 않는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다큐브시티 등 쇼핑타운이 가깝고, 보라매병원, 강남성심병원, 영등포구민 체육센터·금융시설과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단지 중앙에 썬큰광장과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춘 꿈마루놀이터, 스포츠존, 근린공원인 에코가든이 조성되며 저층부를 위한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곳곳의 테마공원은 물론 인근에 신길 근린공원, 영등포 공원, 보라매 공원이 있어 쾌적한 녹지공간을 충분히 확보했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바로 앞에 도신초등학교가 있으며, 대영초, 영남중, 대영중, 대영고 등 반경3㎞이내에 20개 초등학교, 18개 중학교, 14개 고등학교, 3개 대학이 있다.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의 모델하우스는 영등포역에 위치하며, 2019년 6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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