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총 6725가구 대단지로 지어지며 44㎡(686가구), 59㎡ (1470가구), 65㎡(150가구), 84㎡(3752가구), 90㎡(407가구), 97㎡(236가구), 103㎡(24가구)로 구성된다. 또 주차장도 기존보다 넓은 2.4~2.5m 확장형 주차공간이 대부분 적용된다.
‘이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790만원대로 계약금 10%, 중도금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중소형 평형에 실속 있는 설계를 선호하는 실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춘 특화설계로 일부 가구의 천장고 높이를 일반 아파트보다 15cm 높인 2.45m로 설계했는데 우물형 천장까지 포함시 거실은 25㎝나 더 높은 2.55m에 이른다. 이처럼 천장을 높이면 같은 면적의 평형대라도 부피감이 늘어나 확 트인 개방감과 공간활용도가 높아진다.
또한 특허 받은 층간소음 최소화 설계로 이중창시스템은 물론, 거실, 주방 바닥에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60mm 바닥차음재를, 침실에는 30mm 차음재를 적용했다. 거기에 냉기를 차단해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기술을 적용한 결로현상 방지설계로 주거환경의 질을 높였다.
‘이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신도시급 규모에 맞게 단지 내에 시립유치원과 4개의 초·중·고가 조성되는 것은 물론 교육시설, 공원, 문화체육∙근린생활시설 등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병원, 카페, 학원, 레스토랑 등이 입점예정인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750m 스트리트몰 ‘한숲애비뉴’와 6개의 테마로 이뤄진 축구장 15배 크기 규모의 테마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대형도서관 ‘라이브러리파크’ 와 강남 도산공원(2만9974㎡)과 비슷한 면적의 ‘포레스트파크’ 를 비롯해 실내수영장과 야외수영장을 모두 갖춘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스포츠파크’, 체험학습이 가능한 ‘에코파크’, 숲속에서 텐트를 치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인 ‘피크닉파크’, 아이들의 놀이공간인 ‘칠드런파크’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시는 대지면적 85만3000㎡ 규모의 용인테크노밸리가 조성될 예정이며 올해 6월 동탄~수서간 KTX가 개통 예정으로 서울 수서역까지 12분대로 도달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 동탄2신도시와 연결되는 84번 국지도가 공사 중에 있으며 서울~세종고속도로가 예정돼 있어 서울·수도권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이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