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류역 ‘수원 아이파크시티 1,2차’ 202㎡ 잔여세대 즉시입주 가능

김다인 / kd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4-28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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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100만㎡의 총 7000여가구의 대단지로 수원시 권선구 권선지구 도시개발구역 일대에 ‘수원 아이파크 시티2차’ 202㎡ 잔여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실입주금 1억5000여만원으로 즉시 입주할 수 있으며 두 가구가 같이 거주해도 좋은 중대형평으로 구성돼 있다. 기둥식 구조로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해 거실 폭을 넓히거나 2면을 개방해 거실부터 주방까지 연속 조망을 즐길 수 있으며 가변형 벽체로 생활패턴에 따라 내부공간 변형이 자유롭다.

전용면적 202㎡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방식인 D.H 하우스 설계로 거실에서 2개층 높이의 5m공간을 누릴 수 있는 설계방식으로 높은 거실 천장고를 선사한다.

아이파크 시티 1차는 1단지 543가구와 3단지 793가구로 총 1336가구로 구성되고 2차는 2단지 26개동 1135가구와 4단지 18개동 889가구로 총 2024가구로 전용면적 84㎡~202㎡로 다양하며 단지 전체가 아이파크시티로 구성돼 1차,2차,3차,4차,5차로 총 7000여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앞 광역버스 정류장으로 서울 강남권으로 출퇴근하기 용이하며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인근에 위치해 수도권 어디든 이동하기 수월하다. 1번국도, 남부우회로, 동수원로 등 이용해 주변지역으로 접근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용인고속도로 등 수도권 내외곽으로 연결되고 주변에 택지지구, 산업단지, 물류단지 등 대형개발 사업들이 진행 중에 있다. 또한 판교, 광교, 동탄, 호매실 등 경부축의 중심에 위치한다.

단지 내 한림시립도서관, 곡정초등학교가 개교했으며 2016년 고등학교 개교예정이다. 커뮤니티센터에 독서실, 어린이도서관, 헬스, 골프 등 입주민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는 대형마트, 백화점, 아울렛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단지 내로 이어지는 약 6만㎡의 근린공원이 형성돼 있어 다양한 이용계층을 고려해 생태교육장과 피크닉 시설을 갖춘 곳이다. 또 1만5000㎡의 넓은 잔디광장과 프로그램분수 등 다양한 조경시설과 워터파크·헬스파크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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