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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대는 수원 삼성전자와 기흥, 화성 삼성반도체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하고, 흥덕지구, 수원산업단지, 기흥호수공원 등이 가깝고, 수원IC 바로 앞에 위치해 수원 영통지구와 기흥역세권의 양쪽 편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영덕동은 삼성전자와의 접근성이 좋고, 초대형 지식산업센터 STG 투자 확정, AK플라자, 전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복합쇼핑몰 남서울오토허브, 태광 콤플렉스시티 개발사업 등이 예정돼 있다.
영덕동 인근에 위치한 삼성전자와 삼성반도체의 경우 근무자 수가 13만명에 이르고, 협력업체 종사자까지 더해 약 20만명 가량이 근무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남서울 오토허브 개발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매매단지로 축구장 25배 크기, 연면적 17만5492㎡, 10개 매매상사, 1만여대의 자동차 전시공간을 조성하며, 상주인원 6000~7000명, 유동인구 5000~10,000명이 예상된다. 이 곳에는 복합쇼핑몰, 전문음식점, 휴게라운지·편의시설, 컨벤션웨딩홀, 각종 클리닉 등의 근린생활시설 입점으로 지역 문화생활 인프라 확대가 기대된다.
태광 콤플렉스시티 개발 사업은 태광그룹이 경기도 용인 영덕동 일대에 1조원을 투자해 100만㎡ 규모의 콤플렉스시티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태광산업의 섬유소재 R&D센터, 방송·문화콘텐츠센터, 흥국생명 등 계열사 산업·물류단지를 한 곳에 모을 예정으로 용인시는 태광그룹 투자계획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전폭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이며, 중도금 전액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지하 5층~지상 26층 1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3㎡A 410가구, 73㎡B 149가구, 84㎡A 801가구, 84㎡B 284가구, 122㎡ 5가구(펜트하우스), 123㎡ 30가구(테라스하우스) 등 총 1679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내 테마공원·주변 녹지공간과 이어지는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단지로 구현될 전망이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로는 커뮤니티센터와 스파, 키즈카페, 작은도서관, 쿠킹를래스, 다목적 실내체육관,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조성된다.
단지 좌우에는 청명산이 입지해 숲 조망은 물론, 등산로 이용·천혜의 자연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기흥 호수공원과 영동 체육문화센터, 태광CC 등이 위치하고 있다.
단지와 1.5km 거리로 가까운 기흥호수공원은 용인시가 1680억원을 들여 기존 신갈저수지를 호수공원으로 개발하는 중이며, 둘레가 약 7.9㎞ 달하고, 물 면적이 약 198만㎡(60여만평)로 일산호수공원의 물 면적 30만㎡의 약 6배가 넘는다.
용인시, 화성시, 오산시는 '기흥저수지·오산천 수질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현재 국제규격 조정경기장, 자전거도로(2.9km) 생태학습장을 개발 완료했으며, 향후 7.9km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84㎡ A타입은 판상형, 4Bay 구조이며, 84㎡ B타입은 타워형, 3.5Bay 구조로 설계되며, 74㎡ A타입은 서비스면적이 43㎡ 이상 제공된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와 150m 거리에 도보 통학이 가능한 청곡초가 증설 예정이며, 인근에 병설유치원, 청명유치원이 있으며, 신규로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인근에 위치한 분당선 상갈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수원TG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흥덕IC, 청명IC가 인접해 용인서울고속도로, 용인오산고속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사업지에서 경부고속도로 강남(양재IC) 20분, 경부~외곽순환도로 송파(송파IC) 20분, 용서고속도로 세곡(헌릉IC)가 25분 거리이다. 또한 신갈우회도로와 신간~수지 연결도로가 2016년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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