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5호선 미사역 개통이 진행되는 미사지구에 ‘미사엠시티성산’이 분양중에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한강공원, 망월천수변공원, 미사리조정공원 등의 자연친화적인 공간과 영화관, 의료시설, 복합쇼핑몰, 창고형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공존한다.

㈜신세계에서는 미사강변도시에 1조원을 투입해 연면적 45만 9498㎡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퍼스트 하남’(명칭변경 전 유니온스퀘어)을 16년 9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그 외에 코스트코, 이케아, 이마트트레이더스 등의 쇼핑시설과 강동첨단업무단지, 삼성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 등 산업·업무단지가 차례로 입주한다.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 5호선 개통·9호선 연장노선이 진행 중이다.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잠실이 10분대, 강남은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미사엠시티는 거주공간에 중점을 두고 설계했다. 대표 영화사업 프랜차이즈 메가박스와 공동설계를 진행해 영화상영관이 거주자에게 최적의 동선으로 제공된다.

또한 2.7M(거실3M)의 높은 층고, 붙박이장·아일랜드식탁 등 스마트한 공간설계로 수납공간을 극대화시키고 전가구 열병합발전 지역난방으로 입주자들의 유지비 부담을 줄였다. 여기에 내부는 고급 자재로 구성했으며 무인택배, RF카드 시스템 등의 보안 시설도 도입했다.

‘미사엠시티성산’은 망월천수변공원·아케이드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미사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전용면적은 52㎡, 55㎡ 네가지 타입으로 분양중이며 분양가는 2억4000만원 ~ 2억6000만원으로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하남 풍산지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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