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GTX 지제역 도보5분, 삼성•LG 직주근접 ‘평택 영신 센토피아 힐스테이트’ 조합원 모집

최민혜 / c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5-03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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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송담하우징(주)은 평택 영신지구 1블록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예정인 ‘평택 영신 센토피아 힐스테이트’의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평택 영신 센토피아 힐스테이트’는 오는 2016년 8월 개통 예정인 KTX와 2022년 예정인 GTX가 지나는 지제역이 인근에 위치하며,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와 LG디지털파크가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7층 16개동 총 1,519세대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이며, 전용면적 59㎡ A/B, 74㎡, 84㎡ A/B, 총 5타입으로 구성된다.

‘평택 지제역 센토피아 힐스테이트’는 전 세대 남향 위주의 3~4bay 설계로 지어지며, 도보거리에 이마트가 있고 인근에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재래시장인 통복시장, 평택CGV 등 생활편의시설과 일산호수공원과 유사한 모산골 평화공원이 조성된다.

평택시는 100조가 투자되는 단일 공장 세계 최대 규모인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단지와 60조가 투자되는 LG전자 생산공장 디지털파크가 2017년 완공 예정이다. 특히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는 고용창출 효과만 약 15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주한미군기지 이전이 계획되어 있어 향후 도시기반시설 및 생활편의시설이 더욱 확충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여건으로는 동삭초, 세교중, 평택여고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차로 약 10분 거리에는 평택대학교가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도보 5분 거리에 KTX와 GTX가 서는 지제역이 올해 8월에 개통될 예정이며, 강남 수서까지 약 20분대에 도달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올해부터 BRT간선버스 정류장 등 복합환승센터가 차례로 개통된다.

‘평택 영신 센토피아 힐스테이트’의 조합원 자격은 서울, 경기, 인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자로 무주택 가구주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중형주택 1채를 보유한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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