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동탄 2신도시는 24014896㎡의 면적으로 인구수 28만 6000여명·300만명의 배후 인구로 분당의 1.8배 규모의 신도시이다. 총 7개의 구역으로 커뮤니티 시범단지,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와 문화디자인밸리, 동탄테크노벨리와 동탄 호수공원과 신주거문화타운, 의료복지시설로 나뉘어져 있다.

동탄2신도시 A98블럭에 지하 2층~지상 20층의 13개동 총 689가구인 ‘동탄 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9.0’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93㎡ 45가구, 101㎡ 444가구, 104㎡ 200가구로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전 가구 남향위주로 배치되고, 동간 간격이 넓어 개방감·일조량을 확보했다. 통행의 편리함과 저층가구의 프라이버시를 배려해 필로티 설계를 했으며, 단지 곳곳에 테마별 휴식공간으로 주거공간의 안락함을 선사했다.

일부 가구인 1·2층 가구에 프리미엄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카페, 바비큐공간 등 다양한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공간활용을 높였다. 또한 최상층 가구에 한해 다락방을 설계해 놀이방, 작업실 등 활용도 높은 다락공간이 제공된다.

주차대수는 1242대로 가구 당 약 1.79대와 일반 아파트의 주차공간에 비해 넓어져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단지 앞 초, 중, 고교가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탄 호수공원·대형쇼핑시설과 전시시설, 문화시설 등 조성예정으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2020년까지 단계적 완공을 목표로 총 244.3㎞의 제2외곽고속도로로 수도권 교통 체증의 해소될 것이다. 또한 제2경부고속도로를 2017년까지 세종시 구간이 완공예정으로 있으며 판교, 동탄1·2신도시·세교 신도시 추진계획에 따른 교통문제를 해결한다.

2016년 8월 KTX가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2021년까지 GTX 개통예정으로 동탄역에서 출발해 서울 삼성동까지 20분, 킨텍스까지 40분 만에 도달하는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를 완공으로 전국권역의 교통 고속화를 계획하고 있다.

‘동탄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9차’를 중심으로 삼성전자, 동탄테크노밸리, 동탄일반산업단지 등 자족형 신도시로 산업단지 배후수요가 풍부해 도시경제가 발전되고 있다.

현재 계약금 500만원이며, 발코니 면적 최대 50㎡가 제공되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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