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더유학이 주최하는 영국 유학박람회가 오는 5월 20일(금) 더유학 부산 서면 지사 세미나실에서, 21일(토)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홀 3층 307호에서 각각 개최된다.

이번 영국 유학박람회에 참여하는 Cambridge Education Group(이하 CEG)은 1952년 이래 60년 이상 어학부터 중·고등 과정, 학사와 석사 입학 예비과정을 제공해 왔으며 미국, 영국 그리고 네덜란드까지 다양한 대학 및 기관과 파트너쉽을 맺어 국제학생들의 학업을 돕고 있다.

CEG가 제공하는 영국 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예비 과정으로는 학사 예비 과정인 파운데이션, 편입 과정인 디플로마, 그리고 석사 예비과정인 프리마스터가 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Birkbeck, Goldsmiths, Queen Mary, Royal Holloway 등 런던 대학들과 파트너쉽을 맺어 제공하는 런던대학교 파운데이션부터 자동차디자인과 스포츠 매니지먼트로 입학 가능 한 코벤트리 대학교(Coventry University), 관광 경영이나 미디어 과정을 제공하는 선더랜드 대학교(University of Sunderland), 국제학생만을 위한 의대 과정과 세분화된 아트&디자인 과정을 제공하는 센트럴 랑카셔 대학교(University of Central Lancashire) 그리고 최근 비즈니스로 파운데이션 과정을 런칭한 헐 대학교(University of Hull)까지 소개해 학생들이 희망하는 전공에 맞는 맞춤식 상담이 가능하다.

또 이번 박람회에서는 영국 학사, 석사 입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박람회와 동시에 설명회도 준비돼 있다.

영국대학교 설명회는 2시부터 50분간 진행된다. 서울 박람회의 경우 학교 담당자가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대학교 영문성적증명서, 고등학교 영문성적증명서를 지참할 경우, 보다 정확한 입학 여부를 알아 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최대 3000파운드까지의 장학금 정보, 수속 비용 면제 등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으며, 사전등록 후 더유학 카페에 가입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 예약 및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전화 또는 카카오톡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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