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제역 도보5분, 총 1519세대 직주근접 아파트 ‘평택 영신 센토피아 힐스테이트’

김다인 / kd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5-07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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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예정인 총 1,519세대 대단지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평택 영신 센토피아 힐스테이트’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평택시는 2016년 말 완공 예정인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를 비롯하여 LG전자 생산공장 착공, 주한 미군부대 이전이 계획돼 있다.

삼성, LG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하여 직주근접 아파트 ‘평택 영신 센토피아 힐스테이트’는 영신지구 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519세대 규모의 중소형 단지로 구성된다.

녹지율이 40%에 달하는 친환경단지로 설계되며, 전용면적 59㎡ A/B, 74㎡, 84㎡ A/B, 총 5타입으로 구성되며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평면 선택이 가능하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 맞통풍 설계와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장, 붙박이장이 마련되며, 59㎡는 주방가구 특화로 멀티형 수납공간이 있고, 74㎡와 84㎡는 현관가구 특화로 현관 창고가 제공된다.

단지 내 입주민들을 위한 실내골프장, 피트니스센터와 클럽하우스가 있으며,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휴게쉼터, 순환산책로 잔디마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교육여건으로는 동삭초, 세교중, 평택여고가 도보 거리에 있으며, 평택대학교가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2016년 8월 KTX, 2022년 GTX가 지나는 지제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단지에서 5분 거리이다. KTX를 이용하면 강남 수서역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하다. 또한 평택-화성고속도로, 1번국도, 경부고속도로 접근이 수월하며, BRT 간선버스가 정차하는 복합환승센터가 예정되어 있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통복시장 등이 가깝다. 또한 모산골평화공원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평택 영신 센토피아 힐스테이트’ 조합원 자격은 서울, 경기, 인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자로 무주택 가구주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중형주택 1채를 보유한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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