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앞바다 서귀포 조망 가능한 단독세대 3층 타운하우스, ‘제주 서귀포 데이즈힐’ 분양

최민혜 / c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5-09 09: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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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제주 서귀포에 단독 33가구 타운하우스가 분양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 토평동 2714-2번지에 들어서는 데이즈힐은 기존 타운하우스와는 달리 3층 단독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입지는 북쪽으로는 한라산, 남쪽으로는 서귀포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데이즈힐은 서귀포의 주도로인 동홍로에 위치하며 서귀포 중심생활권이다. 단지 인근으로 서귀포시청, 홈플러스, 서귀포의료원, 이중섭 거리 등이 인접하고 있고 직선거리 3km, 차량 이동 3분 거리 이내에 관공서, 쇼핑센터, 의료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사업지 주변에는 천지연 폭포, 정방폭포, 돈내코유원지 등의 관광명소가 있다.

단지는 해발 170~180m 중간산지에 위치에 제주 앞바다와 서귀포시 전체를 시원하게 내려볼 수 있다. 단지 앞으로 방풍목이 적어 조망권 침해도 없다. 토지형상 자체가 가로로 형성되어 전가구가 시야를 방해받지 않고 바다전망을 누릴 수 있다. 전세대는 남향으로 설계되어 채광, 통풍효과가 높다.

데이즈힐은 인테리어 마감재 수준을 높였다. 설계도 제주건축문화 2년 연속 본상을 수상한 강중열 이즈건축 소장이 설계하였다.

건축규모는 지하1층~지상3층으로 공급 전용면적은 141㎡이며 1층 정원 서비스면적과 지하 게스트룸을 포함하면 사용할 수 있는 실사용 면적은 231㎡에 이르는 타운하우스다.

실내 1층과 2층은 복층구조로 만들어져 있으며 층고가 5.5m로 높아 개방감과 채광이 좋다. 실내와 정원이 연결되어 있고 수영장, 정원, 텃밭 등도 맞춤형으로 조성이 가능하다. 각 층별로 욕실 또한 따로 있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삼성역에 위치하며 선착순 수의게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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