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찬옥 기자]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49-1 일원에 들어서는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가 회사보유분 잔여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일산은 2022년 GTX킨텍스역이 개통 예정이며,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인 고양관광문화단지 일산 한류월드 사업과 K-컬처밸리 사업 등이 예정돼 있다.

경의중앙선 풍산역과 500m 거리에 위치한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32층 12개 동, 총 1802가구 규모이며, 전용 59~98㎡의 중소형 위주의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대이며, 계약금은 1000만원(1차)이다.

특히 지하철 3호선과 경의선 환승역인 대곡역에 GTX가 들어서면 단지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30분대 도달이 가능해지며, 서울외곽고속도로 고양IC, 자유로, 제2자유로 등을 이용해 서울과 지방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일산동구에서 두 번째로 큰 대단지 아파트로 건폐율 14%의 녹지공간이많은 아파트로 꾸며진다 또한 세계적 조경디자이너인 로드베이크 발리옹과의 협업을 통해 테마광장과 중앙광장까지 6개 구역별로 나뉘며,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약 3배 크기의 조경공간을 마련하는 등 특색 있는 유럽식 조경으로 꾸몄다.

또한 인근에 정발산공원, 문화공원, 성아공원, 하늘공원, 호수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존, 휘트니스존, GX룸, 북카페, 독서실, 키즈클럽(보육시설) 등의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서며, 단지 바로 뒤에 안곡중, 안곡고가 있으며, 하늘초, 모당초도 도보 거리로 가깝다.

또한 고양시립마두도서관과 일산 후곡학원가도 인근에 위치한다.

이마트 풍산점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단지 바로 옆에 롯데마트도 예정돼 있다. 이 밖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과 CGV, 동국대병원, 애니골카페촌, 라페스타, 웨스턴돔, 킨텍스 등도 인근 거리에 위치한다.

‘일산 센트럴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일산 마두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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