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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버풀-첼시 경기 장면 캡쳐 |
리버풀과 첼시의 승점은 무려 10점 차이로 리버풀이 앞서고 있어 두 팀의 대결은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긴장감으로 맴돌았다.
특히 이번 경기는 위르겐 클롭 감독이 리버풀에서 치르는 50번째 경기로 주목받고 있으며 첼시의 감독으로는 한국 축구팬들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거스 히딩크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번 경기의 첫 골은 전반 31분에 바바 라만의 패스를 받은 에당 아자르가 골망을 갈랐다.
한편 첼시는 이후 오는 15일 레스터와 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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