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 한국토지신탁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전용면적 84m² 단일 주택형으로 총 98채 규모로 구성되는 ‘용인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 중이다.

단지 인근에는 용인경전철 동백역과 다양한 버스노선으로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며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용인~서울 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천, 서울 등 수도권 전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이후 2020년 개통될 GTX 구성역과 올해 말 착공하는 서울~세종고속도로가 2022년 개통될 예정이라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예정이다.

그리고 조성된지 10년차인 동백지구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가깝고 반경 1km 거리에 쥬네브상가, 이마트, CGV, 대형쇼핑몰 등이 있다. 또한 단지가 위치하는 용인시는 지난 1월 말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동탄, 평택 등이 강남으로 30분 내 접근이 가능해지며 강남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때문에 수도권 타운하우스 선택 시 최우선으로 고려되는 서울로 출·퇴근이 용이한 교통여건과 편리한 도심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추었다.

단지 500m 이내에는 백현유치원, 백현초, 백현중, 백현고교가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동백지구 내 사설 학원시설이 밀집돼있어 교육 여건도 좋고 석성산 등산로·한들공원과 용인동백공원, 에버랜드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용인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는 남동향으로 배치돼 가구별 채광·환기가 우수하며 1층에는 천정고를 2.7m(84㎡BㆍCㆍD가구 적용)로 높여서 거실의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전 가구에 발코니와 테라스가 적용돼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 가구 운동공간이나 텃밭조성이 가능한 각 가구와 접한 앞마당과 개별 주차장을 제공하고 개별 창고를 설치(84㎡C 제외)해 수납공간·주차공간을 단독주택처럼 독립적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전 가구에 발코니와 테라스가 적용돼 효과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데 특히 최상층인 4층에는 활용도 높은 다락방과 인도어 캠핑이나 파티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18.83~22.95㎡ 규모(타입별 상이)의 테라스가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된다.

특히 가구 내에서 디지털 월패드로 국선/내선 통화, 경비실ㆍ관리실 통화, 가구별 방범모니터링 등이 가능하며 원격검침(에너지소비)ㆍ원격제어(거실조명, 가스차단)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내 CCTV설치, 차량 진출입 관련 주차차단기 설치·RF카드 인식시스템 적용, 전 가구 동체감지시스템 적용 등 아파트에 비해 취약하기 쉬운 보안 관리에 단지특화 시스템을 적용했다. .

‘용인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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