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입구역 ‘강남 서초구 1층 대로변 상가 매각’

최민혜 / c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5-13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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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최근 강남 서초구 청계산입구역 인근에 입주를 시작한 스트리트 상가는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대로변 1층 복층형 상가로 독일 명차 벤츠 전시장이 입점한 빌딩 내 상가다.

강남, 서초 지역은 현대자동차의 강남 삼성동 한전 부지(7만 9342㎡) 10조 550억원 매입으로 삼성동 현대자동차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 건립 본격화를 앞두고 있다.

서초구 스트리트 상가는 전용면적대비 100% 등기해 준다.

상가는 1층을 제외한 층들은 공실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꺼리는 반면 서초구 자연누리 스트리트 상가는 전 상가가 1층 약 100M 길이의 스트리트 상가로 구성돼 있다.

서초구 스트리트 상가는 지하철이 가까이 있어 가시성과 접근성이 높다.

현재 매각이 진행되는 상가는 회사보유분 상가 중 일부는 독일 명차 전시장으로 임대가 완료돼 있으며 나머지 4개 상가도 임대가 진행 중이다.

유명 식당과 24시간 편의점이 입주해 있으며 인근에 약 10000가구 아파트와 약 1000가구 오피스텔·주변 상가가 인근에 있다.

또한 도보 2분거리의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을 이용하는 연간 약 50만명의 등산객들이 유입되는 상권이기도 하다.

지하 5층~지상 3층, 총 142실 규모로 오피스텔과 상가로 구성돼 있으며 이미 오피스텔은 100%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약 300대의 공용주차공간이 확보돼 있다.

서초구 스트리트 상가는 실투자 4~5억원 이면 투자 가능하며 100% 임대 보장제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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