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있는 중소형 타운하우스 ‘동백 하우스디’ 분양

김다인 / kd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5-13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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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용인 동백 택지지구 내에 전용 84m2 규모의 중소형 테라스 하우스가 들어선다.

2015년도 기준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54위를 차지한 대보건설의 '동백 하우스디'로 84m2 타입 90가구 단지형 테라스 하우스다.

층간 소음 걱정 없는 수직 복층 구조로 1층부터 3층을 비롯한 1층 테라스, 옥상테라스까지 한 가구가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용인 동백 택지지구내에 위치하고 있어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이마트와 쥬네브 상가, 롯데 시네마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기반 시설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평면 구성은 90가구 모두 동일하며 주차 위치에 따라 A,B,C 타입으로 나뉜다. A타입은 지하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B타입은 동간거리가 넓어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고 C타입은 지상에 지정주차 구역이 있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 우수한 일조권을 확보했고 서비스 면적으로 동일 전용면적 대비 넉넉한 실사용 면적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단지 반경 300m내에 백현초등학교와 백현중학교, 백현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사업지 남측으로 조망되는 석성산과 산오름공원 , 한들공원, 동백호수공원 등의 자연환경과 생활 체육 시설이 근접해 있어 환경이 쾌적하다.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에 가까이 위치한 하우스디 동백 테라스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경전철 에버라인을 이용시 분당선 기흥역까지 4정거장으로 대중교통 역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16년 11월 입주예정이며 계약금 정액제(1차: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의 혜택이 있으며 선착순으로 동호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한편 '동백 하우스디'는 5월 중순 샘플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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