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청라국제도시 상업지구에 현대썬앤빌 ‘청라 더테라스 하우스텔’을 분양한다. 청라국제도시 C9-1-1블럭에 주거형오피스텔 518실, 테라스하우스텔 332실, 상업시설 240호로 지하5층~지상28층으로 구성된다.

3개 동으로 전용면적 23㎡ 원룸형 400실, 전용면적 32~35㎡ 투룸형 100실, 테라스를 보유한 전용면적 51~55㎡ 쓰리룸 350실로 구성됐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4면에서 다양한 조망권을 누리며 1층의 열린공개공지와 하늘공원을 배치해 쾌적한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청라지구의 커낼웨이를 중심으로 수변도시를 형성해 조망권을 확보하고 지하1층~3층까지 상업시설이 다양하게 들어설 전망이며 총 850실의 주거공간이 원룸형부터 테라스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각 가구별로 세탁기, 에어컨, 가스쿡탑 등 풀옵션 빌트인으로 수납·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또 무인택배함, 북카페, 키즈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위치해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한다.

달튼외국인학교가 개교했으며 반경1㎞이내에 6개의 초등학교, 2개중학교와 1개의 고등학교가 위치해 도보로 통학 가능한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에서 서울역까지 약 40분대로 소요되며 인천국제공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지하철 7호선 연장예정과 2017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개통예정,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등 다양한 개발로 일대의 교통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지하철 9호선 연장, KTX 개통예정 등 주변도시로의 이동·수도권으로의 진출입이 수월하다.

그리고 GM대우 연구개발센터, 국제업무단지, 하나금융타운 등 금융업무복합단지가 들어서며 로봇랜드, 대형마트, 복합 쇼핑몰 등 여가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또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차병원의료복합단지, 인천국제공항 등 향후 약 7만여명의 배후수요층이 증가 될 예정이다.

현재 5월13일 현대썬앤빌 청라 더테라스 하우스텔 모델하우스가 오픈해 선착순으로 호수지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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