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김포 한강신도시 고촌은2018년 11월 김포도시철도 개통예정으로 고촌역이 완공되면 김포공항역까지 한정거장으로 서울 도심으로 이동하기 편리해진다.

‘김포 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는 1차 마감 후 2차 조합원 모집중에 있으며 약 9917㎡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되고 한강 조망권을 가진 조합원 아파트 이다. 1차 868가구, 2차 647가구로 구성돼 총 1515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중소평형으로 구성됐다.

지역주택조합은 본인 소유의 집이 없거나 84㎡이하의 소형주택 1채만을 갖고 있는 가구주로 내 집 마련을 위해 조합원으로서 사업의 주체가 돼 금융비용 등이 최소화되고 자기부담금이 적다.

조합원 자격은 서울, 경기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가구주로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일반 아파트보다 유리한 동호수를 배정받을 수 있으며 전매제한이 없어 사업승인 후 양도, 양수가 가능하다.

전용면적 59㎡, 84㎡로 구성돼 전 가구 남향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좋으며 단지 곳곳에 어린이놀이터, 운동시설 등 다양한 휴게시설이 있으며 친환경 공원이 형성되고 단지가 쾌적하다.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고촌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고촌 신곡지구 내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등 총 5개의 학교시설이 확충된다.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도로, 48번 국도를 이용해 주변도시·서울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또 김포도시철도 고촌역에서 김포공항으로 한정거장으로 이동해 지하철 5호선, 9호선으로 환승해 여의도 30분, 광화문 34분, 강남 신논현까지 30분에 도달할 수 있다.

인근에 아울렛, 대형마트, 멀티플렉스 등 쇼핑문화시설이 풍부하고 아라마리나 등 레저시설, 라베니체 등 다양한 복합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