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상3-3-12블록에 들어서는 ‘배곧 유호엔시티(N-CITY) 배움터 2차’가 모델하우스 오픈하고 분양 중이다.

대지면적 4808m², 연면적 5만5310.1715m², 건축면적 2776.6150m² 규모로 지하 6층~지상 17층, 53㎡ 239실, 56㎡ 120실, 60㎡ 450실 총 809실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1층 44실, 2층 25실 총 69실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로 책정됐다.

그리고 3층은 테라스형으로 특화돼 있고 4층부터 17층까지는 일반 원룸형이다.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있으며 최고층에는 옥상정원을 설계했다. 또한 일반주차장에 비해 넓은 확장형으로 2.5m의 공간을 확보한 주차장의 주차대수는 847대이다.

주변에 시화산업단지, 시흥택지지구, 송산그린시티 등 20분대 도달 가능한 산업단지가 있어 전 가구 1~2인 가구와 젊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원룸형으로 구성됐고, 기본옵션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전기 쿡탑, 수납장)에 추가로 침대, 전기밥솥, 40인치 삼성 TV, ​신발살균기, 노비타비데 등 빌트인가전을 풀옵션으로 채웠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배곧신도시는 여의도 면적의 1.5배나 되는 490만 7148m² 규모로 조성되는 서울생활권 신도시로 수인선 월곶역과 4호선 오이도역을 이용해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이 빠르다.

주변으로 2018년 개교 에정인 서울대 국제캠퍼스 착공과 더불어 서울대 위탁운영 어린이집, 유치원, 서울대병원등이 들어서고 2016년 개점 예정인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 롯데마트, 글로벌 교육·의료 산학 클러스터 등이 조성되며, 교육, 의료, 유통이 결합된 융복합도시 개발계획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또한 시화, 반월, 남동공단 등 종사자 약 38만여명과 시화 스마트밸리개발로 인해 약 7만여명·배곧신도시 5만6000명 상주인구 등 총 40만명이상의 배후 수요층을 갖추었다.

‘배곧 유호엔시티(N-CITY) 배움터 2차’는 수인선 월곶역과 4호선 오이도역이 가깝고,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2016년 개통 예정)를 이용해 서울대 본교까지 20분대에 도달이 가능하다.

또한 제3경인고속도로 정왕 나들목과 영동고속도로 월곶 나들목, 수인선 달월역 등을 통해 송도국제도시, 인천, 서울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인근에는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고 소방서, 우체국, 경찰서 등의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 대규모 생태공원인 배곧 중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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