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오는 7월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2호선 가정오거리역 700m 거리에 들어서는 ‘인천 가정지구 시티프라디움’이 회사보유분 잔여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인천가정지구는 루원시티와 청라국제도시 가운데 위치한 택지지구로 청라지구의 롯데마트 등 상업시설과 루원시티의 중심상권과 인접해 있어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인천 서구 가정지구 6블록에 시티건설이 시공하는 ‘인천 가정지구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25층 16개동 총 1598가구 규모로 전용 84㎡ 1470가구, 94~95㎡ 64가구, 106~107㎡ 6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가정지구 내 상업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현재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잔디광장, 솔향기숲, 어린이놀이터, 야외공연장, 주민운동시설 등 약 40,300㎡의 조경 면적이 조성되며 바로 옆으로 2만2천㎡ 규모의 중앙 수변공원과 북망산, 심곡천 산책로 등이 있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4BAY 설계로 체감면적을 넓혔다. 저층 가구에는 테라스 공간을 제공하고 고층 가구에는 다락방이 조성되며, 일부 가구에 한해 펜트리 공간이 주어진다. 또한 주차장을 100% 지하로 설계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 설계되며, 주차편의를 위해 10cm 넓은 주차공간으로 지어진다.

교육여건은 단지 내 어린이집이 있고,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가원초, 가현초, 가원중, 신현고 등이 모두 개교되었으며, 가정지구 내 가원초등학교는 도로를 건너지 않고 등·하원을 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BRT 노선의 정류장과 다수의 시내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주변 도시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2016년 7월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2호선 가정오거리역이 약 700m 거리로 도보 7분 내로 이용이 가능하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남청라 JCT가 2017년 3월 부분개통예정으로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며, 청라~강서간 BRT 노선운행으로 서울 강서, 여의도의 접근이 수월하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은 인천대공원~서구 오류동까지 총 27곳으로 주변도시의 유입이 편리하며, 지하철7호선 부평구청역~석남역까지 연결하는 연장노선이 2020년 개통예정으로 교통여건이 향상될 전망이다.

‘인천 가정지구 시티프라디움’의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가정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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