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서울 광진구 화양동 111-22번지에 전 가구 듀플렉스(더블) 설계구조 60가구로 ‘건대 정익 제이타워’를 분양한다.

오피스텔 28실과 도시형생활주택 32실로 구성돼 오는 8월말 완공예정이다.

전 세대 층고 4m로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듀플렉스 설계로 공간활용을 높였다. 오피스텔은 실사용면적 27.62㎡, 도시형생활주택은 실사용면적 26.74㎡으로 1~2인가구가 주거하기에 편리하다.

세탁기, 인덕션, 에어컨 등 풀옵션 빌트인으로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 붙박이장, 간이탁자, 화상인터폰 등 기본 옵션으로 불편함을 줄였다.

전면 통유리창으로 일조량을 확보하며 한화이중창으로 소음 및 열손실을 줄였다. 욕실에는 바닥난방 및 바닥배관으로 깔끔함을 더했다.

1층에는 상가가 위치해 테라스를 갖춘 1채로 독점이 가능하며 업종에 제한 없이 59㎡로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2호선 건대입구역과 7호선 어린이대공원을 모두 누릴 수 있으며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통일로 등 서울 도심 및 외곽으로의 접근성이 수월하다.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주변에 대학가가 밀집하고 있다. 또 성수IT단지, 건대병원 등 직장인 및 학교관계자 등 다양한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멀티플렉스 등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서울숲, 서울어린이대공원, 중랑천 등 도심 속에서 쇼핑, 문화뿐만 아니라 자연휴양지에서 여유로운 여가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건대 정익 제이타워’ 오피스텔은 선착순으로 분양받을 수 있으며, 시행사, 시공사, 분양사, 건설사 직영 분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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