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용인소형타운하우스 ‘크렌시아빌리지’가 회사 보유분 마지막 가구를 분양 중이다.

크렌시아빌리지는 A~D타입으로 4가지 설계가 있고, 총가구수가 130여 가구를 수용하는 대단지 규모로 예정돼 있다. 고림택지개발지구와 인접하고 있는 도심형 전원주택으로써 편리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출입구에 설치된 차단시스템과 삼성 에스원을 통해 24시간 경비 시스템과 더불어 단지 곳곳에 설치된 CCTV로 인해 공동보안·경비시스템으로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입주자가 직접 평수·설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내부 인테리어도 개성에 맞게 집을 지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해당 업체는 단독주택의 단점인 단열을 이중단열재(내단열,외단열)와 독일제 순정 3중 로이창 시스템으로 연계시켰으며, 도시가스 연결로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

특히 크렌시아빌리지는 용인IC와 용인-서울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다. 경전철 보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앞에 시내버스가 다니고 있고 병원, 학교, 마트 등의 거리가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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