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사우 아이파크’ 잔여가구 선착순 지정… 2018년 4월 입주

김다인 / kd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5-25 00: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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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14-3번지에 들어서는 ‘김포 사우 아이파크’가 잔여가구를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4층의 14개동 총 130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361가구, 75㎡ 325가구, 84㎡ 472가구, 103㎡ 142가구 중소형위주로 구성된다.

전 가구 판상형 위주의 평면과 남향위주로 일조량과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곳곳에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텃밭 등을 조성해 여가공간을 제공했다. 지상에는 100% 차가 없는 지하주차제로 입주민의 안전을 도모했다.

4베이의 공간 설계로 채광·환기에 적절하며 가변형 벽체구조의 다목적룸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각 방에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 해 에너지절감을 실현하며 홈네트워크 시스템으로 편리한 생활을 제공한다. 또 아이파크 웹에서 제공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스마트폰 앱에서 간편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커뮤니티 센터에는 실내골프장, 탁구장, 휘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또 독서실, 키즈파크, 북카페 등 입주민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단지 옆 소공원이 위치해 단지와 연계되는 1㎞ 순환 산책로가 조성돼 있으며 단지 중앙에 1.4만㎡ 의 중앙광장으로 자연 속 힐링 아파트이다.

인근에 사우초, 금파초, 금파중, 사우고 등 교육환경이 조성돼 있으며 마트·보건소, 중심상업지구가 근거리에 위치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 도심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외곽순환고속도로, 48번 국도 등 다양한 교통망이 구축돼 있어 광역교통망을 형성한다. 김포경전철을 이용해 김포공항역까지 이동하기 수월하며 김포공항역에서 공항철도, 5호선, 9호선으로 환승해 수도권 어디든 접근하기 용이하다.

김포대교를 통해 일산, 파주 등 접근하기 수월하며 서울 강서, 양천, 영등포와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서울마곡지구 학운산단 등 풍부한 배후수요가 자리 잡고 있으며 김포 한강신도시 김포한강아이파크와 동시 분양 중이다.

‘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 중이며,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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