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찬옥 기자]경기도 김포시 고촌면 은행정마을에 지하1층~지상17층 총 1515가구로 ‘김포 고촌 건영 아모리움’ 2차 조합원을 모집한다. 1차 868가구, 2차 647가구로 구성되는 중소형 대단지이다.

전용면적 59㎡ 896가구, 85㎡ 590가구로 1515가구 중 98.1%를 차지한다. 운동시설, 도서관,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로 입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전 가구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과 채광을 확보했으며 숲으로 둘러싸인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단지 안에 근린공원이 조성돼 운동시설·휴게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단지 곳곳에도 어린이놀이터, 여가활동공간, 친수공간 등으로 조경시설을 확충했다.

보행의 흐름을 유도한 적당한 필로티공간을 형성했으며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4베이로 채광과 환기가 좋다. 경사지를 활용해 통풍이 양호한 데크주차장·커뮤니티시설을 설치했다.

김포 고촌 신곡지구는 서울 도심과 직선거리로 약 18㎞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생활권이 가능하다. 일산신도시와 마주하며 파주 운정신도시, 검단신도시가 인접해 국제 도시기능과 정주기능의 연계된 지역이다.

한강의 조망권을 누리며 높은 녹지율과 공원, 산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도시로 아라김포여객터미널에 카페, 쇼핑몰, 아울렛, 아라마리나 등이 조성돼 여가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다.

신곡지구내 초등학교 3개, 중학교 2개가 위치하고 고촌고등학교가 신설예정이며 김포외국어고등학교 등 이 있다.

김포도시철도 고촌역이 김포공항역까지 1정거장으로 김포공항역에서 공항철도, 5호선, 9호선 등을 이용해 서울 도심·주변도시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또 광역버스·직행버스가 운행돼 여의도까지 30분대로 이동가능하다.

현재 조합원 1차 모집 완료되었으며 2차 조합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조합원 자격은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이하 1채 소유자로 서울, 경기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20세 이상의 가구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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