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전원주택 ‘아침고요마을’ 4개 타입 테라스하우스 분양

최민혜 / c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5-25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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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형·자연친화적 테라스하우스

[시민일보=최민혜 기자]㈜리슈는 전원주택 타운 가평 ‘아침고요마을’ 테라스하우스(4타입 18가구)를 연내 공급 목표로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경기 가평군 상면 항사리 386번지 일원에 위치한 ‘아침고요마을’은 공동관리시스템이 적용된 45가구 단지형 타운하우스로 토목설계, 건축 조경을 턴키(Turn-key) 방식의 소비자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4개 타입 18가구(지상 1~4층)로 단독 전원타운과 조화를 이루는 에너지절약형, 자연친화적인 마인드를 담고 있다.

분양 가구는 단층 구조 A타입 2가구, 복층 구조인 B타입(3층형) 4가구, 복층과 다락방 구조의 C타입(복층형) 8가구, D타입 럭셔리 4가구 등이다. 전 가구가 1층, 옥상 테라스 제공과 동파 방지 및 배수가 잘 되도록 설계했다.

‘아침고요마을’ 테라스하우스는 도심 문화의 편리한 생활형 주거형태에 자연친화적인 세컨드하우스 개념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수도권 인접 전원주택 타운으로 시원한 자연의 바람, 탁 트인 조망을 즐길 수 있다.

사업지 주변은 국내 최대 잣나무 군락지인 축령산, 아침고요수목원을 비롯해 자연휴양림, 골프장 등 다양한 여가·레저시설이 밀집해 있다.

또한 2차선 단지 진입도로와 레저용 자전거 도로가 조성돼 있으며, 실용적 난방시스템과 도시가스가 공급될 예정이다.

청평역에서 서울~춘천 간 전철이나 버스를 이용해 약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수도권 진·출입이 편리하고 주변 생활 편의시설 및 문화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수도권 인접한 주거형 전원주택 또는 퇴근, 주말이나 휴가 시즌에 활용하는 세컨드 하우스의 개념을 동시에 충족해 수요자의 활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평 ‘아침고요마을’은 테라스하우스 18가구 선착순 분양과 함께 일반 단독전원주택 4가구도 동시에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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