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리젠시빌주택이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A6-1블록에서 ‘양주신도시 리젠시빌 란트’를 분양하고 있다

‘양주신도시 리센시빌 란트’는 신도시 내 중심상업시설과 가까이 있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공립유치원, 초등학교와 호수공원 등이 있어 쾌적하다.

아파트 인근에는 올해 3월 큰규모의 양주공립유치원이 개원하여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도보로 통학을 시킬 수 있고, 율정초등학교 역시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아파트 단지 주변에 중학교 부지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자가용을 이용하면 단지에서 지하철 1호선 덕계역까지 10분내로 도달 가능하다. 또 덕계역에서 지하철 1·7호선 도봉산역과 지하철 1·4호선 창동역까지 30분 내로 진입 할 수 있어 서울 도심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특히 지난2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도봉산~옥정)이 예비 타당성 조사가 통과됐으며, 구리~포천간 고속도로(2017년 완공 예정), 제2외곽순환도로(2020년 완공예정), 회암~노원역간 BRT(2020년 개통 예정) 등 교통도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현재 ‘양주신도시 리젠시빌 란트’는 지난 19~20일 양일간 청약을 받은 결과 총514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599명이 지원하며 평균 1.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특히 전용면적 53㎡는 2순위 기타경기권에서 3.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양주신도시 리젠시빌 란트는 지하 1층~지상 27층, 9개동, 전용면적 53~56㎡, 총 514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별로는 ▲53㎡ 50가구, ▲56㎡ 46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20만원 대로, 모든 주택형이 1억원 대로 책정됐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양주신도시 리젠시빌 란트는 31일(화)~6월2일(목)까지 3일간 계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양주시 광사동 652-4번지 일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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