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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초입에 위치한 이 온천호텔은 총 대지면적 1만 3200㎡에 지하 2층~지상 4층, 12가지 타입의 총 305실로 구성되며, 사우나정원, 스파, 워터파크, 노천탕 등 남녀노소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테마 온천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오는 2018년 개최가 확정된 평창동계올림픽으로 현재 강원도 일대에는 양양국제공항을 비롯해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등 강원도와 외부지역을 연결해줄 도로와 항공사업의 개발이 한창이다.
설악산과 동해바다를 동시에 끼고 있어 다양한 테마 여행이 가능한 속초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도시로 이들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호텔·숙박 업소가 부족한 실정이다.
‘스파스토리 인 설악’은 시행사가 직접 객실을 분양하고 수익을 배분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며,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설악산과 인근에 각종 관광자원들이 위치해 있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15일의 무료숙박·30회 스파이용권, 보증금 500만원 지급, 6개월 월세 선 지급(운영 개시 전)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강남역 12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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