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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는 서울 강남구 수서에서 동탄2신도시를 거쳐 평택시 총 61.1㎞를 30분 내에 주파한다. 동탄에서 수서까지 18분대, 평택에서 수서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SRT 개통으로 서울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는 평택은 KTX, SRT, 지하철 등의 인프라로 교통환경이 우수한데다 미군 기지와 대규모 산업단지 이전 등의 굵직한 개발들이 진행 중이다.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대형 건설사들이 올해 평택에 공급하는 새 아파트 물량은 총 6575가구에 달한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평택시 세교지구 2-1블록에 들어서는 ‘평택 힐스테이트 2차’가 회사보유분 잔여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평택 2차’는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자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차세대 반도체 고덕산업단지(2017년 완공 예정)와 진위2 산업단지 인근의 LG디지털파크(2017년 완공 예정)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가까운 곳에 KTX 지제역이 위치해 있다.
인근에 지하철 1호선 지제역, 평택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올해 말에 평택~수서 간 SRT 지제역(가칭)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 수서역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20분대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평택 2차’는 힐스테이트 평택 1차(822가구)에 이어 2차(1443가구), 3차(542가구)까지 총 2807가구의 미니신도시 규모의 브랜드 타운이 조성된다.
전용면적 84㎡의 세부 구조를 살펴보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베이판상형 구조로 크기가 큰 발코니 2개와 온전히 방(room)의 구실을 할 수 있는 침실이 4개나 된다.
여기에 수요자의 기호에 맞춘 확장 선택도 가능하다. 대형식당+팬트리, 자녀방학습존+계절창고 등 가족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 현대건설의 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들도 도입된다. 스마트폰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등의 원격제어·에너지 사용량 확인, 보안설정 등을 관리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을 확인 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으로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다.
아울러 집에 사람이 없어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무인택배시스템이 설치된다.
단지 중앙의 잔디마당과 단지중앙커뮤니티 공간을 중심가로와 연계한 순환산책로가 조성되고 단지 내 커뮤니티공간을 이어주는 왕벚나무 가로수길, 수변공원과 중앙광장 등의 조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외에도 대단지를 둘러싼 건강산책로(12단지 연결 약 1.4km), 교통안전 교육놀이터와 친환경 테마 놀이터도 들어설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평택 2차’가 들어서는 세교지구는 근린공원 2곳, 어린이 공원 3곳, 소공원 1곳이 인접해 있다.
은실근린공원·모산골평화공원을 비롯해 세교지구에 조성되는 근린공원 2곳과 바로 근접해 있다. 쾌적한 주거 환경은 물론 이마트지제역점, 법조타운, 평택시청, 평택세무서, 보건소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내에는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클럽하우스·날씨 상관 없이 운동이 가능한 휘트니스센터, G.X공간, 탁구장, 골프연습장, 남녀 사우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교육시설로는 세교중, 평택여고 등으로 도보통학이 가능하고 초등학교도 신설될 계획이고 통학버스 승·하차 공간 키즈스테이션도 따로 마련했다.
‘힐스테이트 평택 2차’는 현재 전용면적 84㎡의 일부 물량만 남아 있으며, 1차 계약금 5%, 중도금 60% 전액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18년 4월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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