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 모델하우스 3차 조합원 모집… 총 1650가구

김다인 / kd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6-03 23:58: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신풍역 도보5분
[시민일보=김다인 기자]신동아건설이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신동아 파밀리에’가 1차, 2차 조합원 모집을 마치고 3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일반 아파트 분양가에 비해 10~20% 정도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다. 공급가는 3.3㎡당 1300만원대(예정)부터 시작되며, 입주예정일은 2019년 6월로 현재 영등포역에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사업지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 일대로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2·7호선 대림역,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이용할 수 있는 멀티역세권에 위치한다.

여기에 여의도 직통 노선인 신안산선이 2018년 단지 앞으로 개통될 예정으로 신풍역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세 정거장이면 갈 수 있고 강남권도 10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또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시흥IC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영등포역이 인접해 KTX이용도 편하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다큐브시티등 쇼핑타운이 가깝고, 보라매병원, 강남성심병원, 영등포구민 체육센터 및 금융시설과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도신초가 있으며, 대영초, 영남중, 대영중, 대영고 등 반경 3㎞이내에 20개 초등학교, 18개 중학교, 14개 고등학교, 3개 대학이 있어 학군이 잘 조성돼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8개동, 총 1650가구(예정)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69.42㎡ 456가구, 82.64㎡ 682가구, 89.25㎡ 340가구, 112.39㎡ 172가구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의 타워형, 판상형 복합설계로 돼 있다.

단지내에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춘 꿈마루놀이터, 스포츠존, 근린공원인 에코가든과 중앙의 선큰광장이 조성되며 저층부를 위한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인근에 신길 근린공원, 영등포 공원, 보라매 공원이 있고 단지 곳곳의 테마공원도 조성되어 녹지공간이 풍부해 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의 조합원 자격으로는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무주택자나 85㎡미만의 주택 1채를 보유한 가구주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