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동우개발이 서울 마포구 성산동 593-34번지 일대에서 ‘상암 동우자인채스토리’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상암 DMC 인근에 위치하고 연면적 13755.05㎡, 대지면적 1121.44㎡, 지하6층~지상15층, 오피스텔 234실 규모로 지어지는 이 오피스텔은 원룸과 1.5룸 등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6호선 마포구청역에서 3분거리의 역세권이며 6호선, 경의선, 공항철도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인천공항, 김포공항·서울역 등 도심권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 내부순환도로 연희IC,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북부간선도로의 진입이 용이하고 월드컵로, 가양대로, 수색로가 가까워 전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곳은 숲세권에 속하며 하늘공원, 한강시민공원, 난지공원, 노을공원 등의 녹지공간이 풍부하며 불광천 자전거도로가 6호선을 따라 이어져 있다.

주변에는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와 농수산물시장, 마포구청등의 관공서가 인접해 있다.

‘동우자인채스토리 상암’은 풀퍼니쉬드 시스템으로 넓은 주방에는 빌트인 냉장고, 전자레인지가 갖춰져 있고 벽걸이형TV, 드럼세탁기, 천정매립형 에어컨과 비데, 넉넉한 붙박이장이 제공된다.

다른 주거시설과 달리 이곳은 지역난방으로 개별보일러실이 없어 실사용공간이 넓고, 태양광발전설비 도입과 난지공원에서 에너지 수급을 받아 관리비 절감을 할 수 있다.

또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단지 내에 각 호실별로 지하 창고공간을 제공하고 무인택배시스템을 설치했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홍보관은 서울 마포 신촌역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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