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 6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벡스코 본관 3B홀에서 제65회 BWC 부산웨딩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BWC 부산웨딩박람회는 올 가을, 겨울, 내년 봄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가 만날 수 있는 부산 결혼박람회이다.

BWC 부산웨딩박람회에서 스드메를 준비하면, 웨딩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웨딩보험을 통해 웨딩 준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해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BWC 파트너 웨딩홀을 이용할 경우, 예식 일정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 고객은 BWC 웨딩 가이드북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롯데면세점에서 제공하는 웨딩 바우처, 영화관람권 2매(사전등록이벤트), 갤러리잼보틀(사전등록이벤트), 고급토스트기(사전등록이벤트) 등이 제공된다. 매일 선착순 100쌍에게는 고급토스트기를 선물로 제공하며, 결혼박람회 마감 시간 30분전에는 이벤트를 통해 주차권도 증정한다. 게임을 통해 타로 점 보기, 디퓨저, 전기 그릴 등의 선물과 거제 아쿠아리우스 리조트 1박 숙박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BWC 부산웨딩박람회에서 웨딩전시관인 올 어바웃 웨딩 갤러리전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BWC는 오데뜨 웨딩과 전략적 제휴 파트너쉽을 체결해 박람회 기간 동안 올어바웃웨딩갤러리전 전시된 작품과 앨범을 감상할 수 있다.

웨딩드레스 신규 브랜드로 프로노비아스와 보네르 스포사의 출품이 확정되었다. 프로노비아스는 1922년 스페인 카탈로니아 상류층의 신부들의 웨딩드레스 제작을 시작으로 스페인 내 80여개 샵과 유럽, 라틴아메리카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명품 드레스 브랜드이다. 보네르 스포사는 2015년 1월 서울에서 런칭된 신규 브랜드다.

그리고 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에서 허니문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하나투어 특전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로 결제 시 최대 20만원을 캐시백으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하나투어 마일리지를 최대 40만 포인트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SM 면세점 5만원 선불카드, 샤오미 배터리, 토스트기, 캐리어 등 혜택을 더하면 최대 100만원까지도 할인된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박람회 현장에서 SM면세점 회원가입 시 1만원 기프트카드나 P&G 선물세트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에 한해 대마도 여행 시 SM 면세점 2만원 선불카드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 내에는 하나투어 바캉스존이 특별 전시된다. 제주도와 태국, 인도차이나, 대마도, 세부, 보라카이, 사이판, 괌 관이 운영되는데 주유권, 전통안마, 스톤마사지, 오션뷰 무료 업그레이드, 인당 5만원 할인 등 다양한 특전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제65회 BWC 부산웨딩박람회에 사전 신청하려면 BWC웨딩 공식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