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조망 ‘해운대힐스테이트위브’ 단지내 상가 임대·분양

최민혜 / c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6-16 09: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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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힐스테이트위브 2369가구 입주
▲ 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 상가

[시민일보=최민혜 기자]해운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해운대힐스테이트위브’ 단지내 상가가 임대 및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의 대표적 관광지 중 하나인 달맞이고개에 자리한 2369가구 대단지 아파트 해운대힐스테이트위브의 입주가 마무리 돼가고 있으며, 여기에 상가 인근 500m 이내에 자리한 1만2000여가구와 해운대신시가지 5만가구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상가 주변으로는 SK뷰 1721가구, 상록대우 1852가구, 두산2차 632가구, 경남선경 1358가구, 영남 512가구, 현대 957가구, 해운대래미안 745가구, 금호어울림 320가구, 동일 384가구 등 아파트 숲이 조성돼 있다.

달맞이고개는 해운대해수욕장, 미포, 문텐로드, 청사포 폐선로로 이어지는 지점에 위치해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코스이다.

해당 상가는 현재 지하 1층 대형 슈퍼와 근린 생활 시설들이 입점하고 있으며, 임대가격은 분양가격의 60% 정도이며, 권리금 없이 입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분양면적이 56~148㎡로 다양한 1층 후면의 경우 분양가격(vat포함)은 3.3㎡당 1100~1200만원 정도로 책정돼 있으며, 임대가격은 3.3㎡당 660~720만원 정도다. 2층의 임대가는 3.3㎡당 480~660만원이며, 3층은 360만원대, 4층은 300~360만원대로 책정돼 있다.

특히 2층은 아파트와 직접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4층은 상가면적보다 더 넓은 테라스가 제공된다.

현재 ‘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 단지내 상가는 선착순으로 임대 및 분양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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