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봉래동 ‘영도 라발스 호텔 부산‘ 분양

최민혜 / c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6-19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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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동1가 29번지에 들어서는 ‘영도 라발스 호텔 부산’이 선착순 호실 지정 분양 중이다.

대성문종합건설(주)이 시공하고 부산일보와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영도 라발스 호텔 부산’은 대지면적 1,447,70㎡에 지하 1층 ~ 지상 28층 1개동으로 지어지며, 5층~27층까지 총 객실수 389실로 전용면적 35.47m2~101.81m2, 스텐다드부터 패밀리, 세미스위트, 스위트, 디럭스까지 총 10가지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선호하는 타입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부산 남부에 위치하여 부산대교, 영도대교, 남향대교, 부산항대교와 동서남북으로 접한 바다 조망권을 품었으며 7개교(광안대교-부산항대교-남항대교-을숙도대교-신호대교-가덕대교-거가대교)를 통해 서쪽으로는 거제도, 동쪽으로는 울산까지 이동이 편리하고 시내 접근성이 양호하다.

또한 호텔에서 도보로 10분대에 지하철역이 있고 부산역(3.1km) 국제여객터미널(3.4km) 등이 가까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고 대로를 접하고 있어 관광버스 정차가 가능하다.

사업지 인근에는 전국적인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는 용두산공원, 자갈치시장, 명승지인 태종대와 송도해수욕장, 국립해양박물관, 절영 해안산책로를 비롯해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국제시장과 한국의 마추픽추 감천문화마을이 있어 관광 인프라를 가까이 즐길 수 있다.

부산은 세계적인 영화제로 자리잡은 부산 국제 영화제와 영도다리축제나 자갈치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1년 내내 열리는 문화관광도시 중심지로 내국인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국내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인 동시에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2018년에는 영도구 크루즈 선착장이 완공될 예정으로 내국인은 물론 중국, 일본 등 세계 각지의 관광객 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라발스 호텔’은 초과수익환원제를 부산에서 첫 시행을 하며 운영성과에 따라 수익금을 추가 지급한다. 또한 계약자에 한해 1년에 10일 무료 숙박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재산권행사에 제한이 따르고 매각도 쉽지 않은 지분등기가 아닌 구분등기로 소유권을 확보해주어 개인 재산권을 보호하며 자유로운 전매, 매매가 가능하며 임대 수수료나 인테리어 비용, 파손복구비등 취득 후 수익을 위한 일체의 추가비용이 없다.

‘영도 라발스 호텔 부산’의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이 맡았으며, 모델하우스는 중앙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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